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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새로운뉴스] 美NASA, 지구상 가장 거창한 직책 '행성보호관' 공모
2017-08-04 01:49:19

'지구수비대' 아닌 '태양계위생관'…지구와 외계 상호 간 오염 방지 임무
지구 상에서 가장 거창한 직책을 들라면 '미 합중국 대통령'이라는 대답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미 항공우주국(NASA. 나사)의 '행성보호관'이야 말로 공간적으론 전 지구와 외계를 관장하고, 직무상으론 지구의 인류와 혹시 있을지도 모를 외계 생명체의 미래를 책임진다는 점에서 미국 대통령은 비교 감도 안된다. 더구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시대에 와선….지상 최대의 직책인 행성보호관에 대한 나사의 모집 공고는 이미 지난달 중순 한 달 기한으로 이 기관 웹사이트에 떴으나 일반인의 관심을 받지 못했다.

그러다 지난 2일 나사가 트위터를 통해 모집 사실을 알리자 공상과학영화에 나오는 '지구수비대' '은하수호관'등을 연상시키면서 사회관계망서비스가 달아올랐다. 서방 언론들도 '나사, 외계인으로부터 지구를 지킬 행정보호관 모집' 등으로 제목을 단 기사를 보도하면서 독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